새로 길들이는 전용 잔차질터(?)-2020.01.18. 점점더 늘어나는 잔차를 통제 하는 곳들 주변 곳곳의 잔차질 하던 산길들이 이제는 기억속에 점점 멀어져 간다. 아니 아예 흔적도 없이 사라진 곳도... 대단위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도로가 나고 하면서 지도가 바뀐곳이 너무 많다. 이곳도 한때는 즐겁게 잔차질 하던 곳이었다. 고속.. [자전거와추억] 2020.01.19
요즈음에... 깊어가는 가을에 새로운 삶의 사이클에 적응하기위해 열심히 노력중이다. 틈틈히 잔차질도 열심히 하면서... [▼ 수리산에서...] [▼ 진천의 무이산&덕성산에서...] [▼ 한강을 오가며...] [자전거와추억] 2019.10.25
화절령과 귀네미 마을-2019.08.10.~11. 더운 날씨에 자연살이 터에서 무리하게 풀과 싸우다가 지쳐 버린 탈진 상태의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하고 다녀온 화절령 라이딩. 동아리 하계라이딩으로 화절령과 귀네미 마을을 다녀 왔다. 솔라티랜트카에 몸을 실코, 화물차에 잔차를 실코 이른아침 태백을 향한다. 만항재 주차장에 도.. [자전거와추억] 2019.08.12
동아리 님들과 수리산 한바퀴-2019.06.01. 수리산을 동아리분들과 함께한 잔차질은 참 오랜만인 것 같다. 잔차질은 함께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홀로잔차질과 다른 가장 큰 차이가 넉넉한 먹거리다. 한분 한분 가져오신 간식도 많고, 함께하는 점심식사는 무엇을 먹어도 그맛이 배가된다. 홀로 잔차질 할때는 개떡 한조각, 사과한.. [자전거와추억] 2019.06.02
황구지천 벚꽃 잔차질-2019.04.16. 4월 6일 동아리 정기잔차질 땐 봉우리만 빼꼼하더니 한 주 늦은 오늘은 황구지천 벚꽃이 활짝 피었다. 미세먼지도 보통, 햇살 포근한 봄날에 벚꽃 활짝핀 황구지천으로 잔차질을 다녀왔다. 벚꽃길로 꽃마중 나들이 나온 사람들도 많았다. 많이 슬픈 날인데... 날씨는 참 좋다. [자전거와추억] 2019.04.16
황구지천 둘레길-2019.04.06.(토) 오늘 동아리 정기라이딩(2019.04월) 날이다. 하늘도 흐리고, 기온도 쌀쌀하고, 벚꽃도 아직이고... 벚꽃 개화기에 맞춘다고 일정을 잡은 것인데 날씨가 쌀쌀해서 벚꽃나무는 아직도 꽃망을 상태다. 오랜만에 친구도 잔차질을 함께 했는데 햇살도 밝고, 벚꽃도 활짜 피었으면 좋았을 것을... .. [자전거와추억] 2019.04.06
자랑거리(잔차질의 행복) 지인이 보내주신 카톡이야기 속에 이런 자랑거리에 대한 이야기(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웃음이라는 책에)가 있답니다. 2세때는 똥오줌 가리는 것 3세때는 이가 나는 것 12세때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 18세때는 자동차 운전 할 수 있다는 것 20세때는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것 35세때는 돈이 많은.. [자전거와추억] 2019.04.03
오랜만에 팔당에 다녀왔다-2019.03.19. 오늘도 미세먼지는 나쁨인것 같다. 한강의 건너편이 뿌였다. 남산 타워도 안보이고... 그래도 예봉산은 조금더 선명하다. 이제 정말 미세먼지는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그리고 팔당까지 다여오는 것도 이제는 조금은 큰 마음을 먹어야 할 것 같다. 일일 200KM도 부담없이 달리던 시절은 이젠.. [자전거와추억] 2019.03.19
수리산과 시화습지 잔차질-2019.03.16. 어제밤에 비가 조금 내리더니 아침에도 날씨는 흐림이지만 잔차질을 나선다. 산본8단지 약수터에서 동아리님들과 출발 상연사 입구로 잔차질을 시작하여 사부작 사부작... 날씨는 조금 거시기해도 봄기운이 완연한 주말이라서 산객들도 많다. 수리산 임도와 이백싱글을 한바퀴 돌고 점.. [자전거와추억] 2019.03.16
시륜제와 수리산 잔차질-2019.03.08.-09. [2019.03.08.] 미세먼지가 사라진 파란 하늘이 선물처럼... 미세먼지가 보통수준으로 한결 밝아진 햇살과 파란하늘이 봄이오는 수리산을 조금더 아름답게 하는날 수리산 한바퀴 잔차질하며 성큼 닥아와 있는 봄속으로 들어가 본다. [2019.03.09.] 2019년 동아리 시륜제를 올렸다. 날씨가 맑고 바.. [자전거와추억] 2019.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