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와추억]

일요일오후(왕송 찍고 서호찍고 곰만두 택배...) [2008.12.07.(일)]

경재생각은 ? 2008. 12. 19. 00:16

토요일...

2009년 어찌 살아갈까 ?

워크샵한다고  돌아가지않는 머리를 열심히 돌려가며.... 2009년을 어찌 ?

 

일요일...

늦잠좀 자보려 했는데 자동으로...

언제 부턴가 모닝콜이 필요없어졌다.

친구 왈 나이먹은 증거란다.

난 인정 할 수 없다.

 

주말 나의 담당인 집안청소를 하고...

늦잠자는 아이들 기상에 맞추어 늦은 아침을 먹고...

친구와 함께 뚜벅이로 산에 갈까 하다가...

잔차를 끌고 나선길......

 

[▼ 컨테이너 터미널 뒷길]

 

[▼ 왕송저수지 뚝방에서..... 멀리 광교산, 백운산이...] 

  

[▼ 서호 노송 앞에서...] 

 

[▼ 내잔차가 보이네.....] 

 

돌아오는길

의왕 곰만두를 사서 돌아와

아이들과 저녁겸 점심으로 때우니

오늘은 두끼로 하루를 해결 했다.

IMF보다 더한 경제한파라는데, 한끼 줄여서라도 버텨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