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와추억]
소래생태공원과 궁평항-2010.09.25/26.
경재생각은 ?
2010. 9. 29. 23:09
[2010.09.25.(토)]
눈이부시게 푸르른날은 그리운사람을...
정말로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이었다.
아침을 서둘러 해결하고 친구와 동아리 님들과 시흥관곡지, 생태공원과 인천의 소래에 다녀왔다.
관곡지 그린웨이와 생태공원에 흐드러지게 피어나던 코스모스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
기후 온난화의 영향인지 코스모스를 사철(?) 꽃으로 만들더니...
그도 부족하여 코스모스군락이 흔적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사라져 버렸다.
만발한 코스모스를 볼요량으로 나선본 잔차질이었는데...
[2010.09.26.(일)]
토요일 잔차질하면서 계획했던 광교산 잔차질이
코스를 급변해서 궁평항을 다녀왔다.
아침부터 17세이하 여자월드컵 우승으로 많이 즐겁고 행복하게 하루를 열고...
궁평항 먹벙으로 급 전환하여
연속 2틀 모두를 닐닐리야 들길 잔차질로 주말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