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일상...

 

[토요일(04/27)]

북악스카이웨이...

한떄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명성(?)을 날리던 곳이다.

결혼식 마친 신혼부부들이 신혼여행대신 택시 드라이브 하던 곳 이었다는데...

난 촌놈이라서 잘 모르겠고...

한번인가 2번 올랐던 기억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매형 떠나보낸 누이를 찾아(북한산 자락의 삼양동)보고

누이와 조카들과 점심먹고 잠깐 올라본 팔각정엔 아직 봄꽃이 제법 남아있었다.

시계는 흐리지만 삼각산(북한산) 봉우리들이 건너다 보이고 남산이 건너다 보인다.

 

[▼ 핸펀으로 잡아본 사진 몇장]

 

 

 

 

[일요일(04/28)]

쑥개떡 만들려고 쑥을캐다가 만난 하얀민들레...

노란민들레(외래종)는 자주 눈에 띠지만  하얀민들레(토종)는 좀처럼 보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만나니 반가웠다.

 

[▼ 하얀민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