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흔적]
3월의 설국 과 한식성묘
경재생각은 ?
2025. 4. 10. 19:38
나라 안과 밖 어수선한 세상살이가 하루 빨리 평온(?)을 되 찾았으면 좋겠다.
세상살이가 어떠하든 한결같이 시간은 흐르고 계절도 바뀐다.
자연살이터에(3월 29일) 눈이 내린다.
명이새순과 일찍 피어난 봄꽃에 눈이 쌓인다.
4월 5일 식목일이자 한식날
헐벗은 산들이 많았던 어린날엔 식목일에 나무심기 행사가 아주 큰 행사였던 기억도 가물가물 하다.
한식은 설,추석, 단오와 함께 4대명절 이었다고...
한식 성묘도 하고
자연살이터에 봄맞이도 하고
나무(넝쿨장미, 능소화,부루베리,남촌)도 몇그루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