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곡(思夫曲)1 아름다운 사부곡 한편을 소개해 드립니다 [남편에게 바치는 글] 안녕하세요? 저는 소아마비로 휠체어를 사용하는 서른 아홉살 주부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저의 다리가 되어주는 고마운 남편에게 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입니다. 저는 한 살 때 열병으로 소아마비를 앓은 후 장애로 학.. [좋은글] 2006.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