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정모로 가기로 한 곳인데...
전날 비가많이오고 조금은 까칠한 코스라서 그런가 참석하시는 분이 나와 단 한분 합이 둘이다.
댓글 달아주신 분과 새벽잔차질을 떠날까 망설이다 그래도 정모잔차질인데...
잔차를 데리고 나가는 중 전화 연락으로 2분 그리고 학현리에서 1분더 합류하여 5명이 우담바라 자락에서 놀다가 왔다.
많은 비가 내려서 산길은 험해지고 나무뿌리는 미끌거리고...
무성해진 나뭇가지들이 주는 팔과 다리에 작은 상채기 선물도 받아가면
습도가 높아서 땀과의 전쟁도 확실하게...
그러나 하늘은 가을하늘처럼 아름다웠다.
[▼ 천주교묘원길은 완전 돌길로...]
[▼ 묘역의 성모마리아상
[▼ 열심히 멜바중]
[▼ 나도 셀카로 한방... 안힘든척 하면서]
[▼ 가을하늘처럼 아름다운 7월의 하늘 몇장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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