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베어놓은 들깨를 털었다. 조금 덜 마른것 같지만... 지난주에 베어놓은 들깨가 중간에 비도 오고해서 제대로 마르지 않았을것 같지만 금요일 업무를 마치고 자연살이터 움막으로... 이젠 해가 짧아져서 자연살이터에 도착하니 어둠이 가득하다. 군불 지피고, 저녁먹고, 라디오좀..
겸(謙)을 가슴에 안고, 열정(熱情)을 등에 메고, 잔차 와 함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