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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흔적]

또 하나의 이별

경재생각은 ? 2014. 6. 30. 18:14

 

지난주(2014. 06. 26.)에는

사촌형이 하늘나라로 떠났다.

올해 나이 63세다.

혼돈(?)의 삶으로 보통의 삶을 벗어나 살았던 형님이시다.

당뇨등의 성인병이 깊어져서...

초라하고 쓸쓸한 삶을 마감하고 종종 걸음으로 서둘러서...

 

부모, 형제, 자매, .....  가족...

이제 이별의 숫자가 늘어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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