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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사진들]

[스크랩] 난방과 땔감의 추억....

경재생각은 ? 2007. 8. 2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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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의 손길에 반질반질 윤이나는 가마솥에서 밥이 익는다.

   아궁이 불은 밥도 하고 방구둘을 타고 굴뚝으로 빠져나가며 방을 따듯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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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가래를 섞어 차곡차곡 전을 쳐서 지게에 실으면 땔나무 한짐이 된다.

    이제 지게를 세우고 지고 가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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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짐 짊어지고 산길 논두렁길을 건너 집으로 향한다.

    매일마다 나무를 하다 보면 어깨에는 어느새 굳은 살이 배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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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부려진 땔나무 한짐과  간이화덕에서 맛난 음식이 끓고 있다.

    아마도 씨암탉을 잡아 삼계탕이 아닐까.... 풀무도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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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것이 화로다. 

      장작불을 때고 나서 시뻘건 불덩이들을 담아 방에 드려 난방도하고...

      떡도 굽고....밀가루 반죽 개떡도 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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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게도, 국도 끓이고... 밥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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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가리도 구워 먹고.....  안되는 것이 없다. 고구마도...  감자도....

     요즘 전자렌지정도의 성능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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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다 가  이렇게 연탄을 날라서 연탄을 때기 시작 했다.

    소위 부자집부터.....  저놈이 사람들 많이 절단 냈다. 

    공포의 연탄 까스.........

 

    님들 모두 좋은 저녁 되세요......

출처 : 산본MTB
글쓴이 : 경재생각은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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