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일이든 �은일이든 우리가 격는 것은 모두가 한때일뿐
죽지않고 살아있는 것은 세월도 그렇고 인심도 그렇고
세상만사가 다 흘러가며 변한다
인간사도 전 생애의 과정을 보면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이 지나가는 한때의 감정이다
이세상에서 고정불변한 체 연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세상일이란 내 자신이 지금당장 격고 있을때는 견디기 어려울 만큼 고통스런 일도
지내 놓고 보면 그때 그곳에 그 나름의 이유와 의미가 있었음을 알아 차린다.
오늘 우리가 겪는 온갖 고통과 그 고통을 이겨내기 위한 의지적인 노력은
다른 한편 이다음에 새로운 열매가 될 것이다.
이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는가에 따라 미래의 우리 모습은 결정된다.
법정스님의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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