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한결 같이

겸(謙)을 가슴에 안고, 열정(熱情)을 등에 메고, 잔차 와 함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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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시렁 꿍시렁]

많이 그리워 할 어른이 하늘 가셨다

경재생각은 ? 2022. 6. 9. 15:55

늘 한결 같이

언제나 곁에 계실 듯 했던 송해 선생님이 하늘 가셨다.

코로나 터널 끝에서...

 

코로나의 긴 터널을 지나는 동안 전국을 누비시던 왕성한 활동(전국노래자랑 MC)을 못하셔서 그런가

다시 "전^국^ ~노래자랑 ~~~~"을 외치시며 우리곁으로 돌아 오실줄 알았는데...

 

아주 오랜동안 많이 그리워 할 어른이 하늘 가셨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년 06월 08일 송해 선생님 하늘 가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