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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재칠시(無財七施)

경재생각은 ? 2006. 10. 27. 14:04


잡보장경(雜寶藏經)에 나오는 무재칠시(無財七施)에 대하여


무재칠시란 ?

신시(身施), 심시(心施), 안시(眼施), 화안시(和顔施), 언시(言施), 상좌시(床座施), 방사시(房舍施)이다. 말 그대로 무재칠시의 뜻은 재물 없이 남에게 베풀 수 있는 일곱 가지의 보시(布施)이다.

첫째 신시(身施)는 몸으로 남에게 봉사하는 것을 뜻한다.

둘째 심시(心施)는 남에게 동정심 등 따뜻한 마음을 베푸는 것,

셋째 안시(眼施)는 눈으로 남을 볼 때 남이 평온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

넷째 화안시(和顔施)는 온화한 얼굴 표정을 통하여 남에게 도움을 주는 것,

다섯째 언시(言施)는 남에게 친절하고 따뜻한 말을 해주는 것,

여섯째 상좌시(床座施)는 남에게 자리를 찾아 주거나 양보하거나 편안하게 해주는 것,

일곱째 방사시(房舍施)는 남에게 자기의 방을 이용하게 하거나 집에 와서 쉬거나 묵게 하는 것이다.


남을 돕고, 남을 배려(생각) 한다는 것이 어려운 것일까 ?

여유가 없다, 내코가 석자다 등이 남을 돕는데 장애가 되는 걸까 ?

그러나 우리가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것은 왜 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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