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 안과 밖 어수선한 세상살이가 하루 빨리 평온(?)을 되 찾았으면 좋겠다.세상살이가 어떠하든 한결같이 시간은 흐르고 계절도 바뀐다.자연살이터에(3월 29일) 눈이 내린다.명이새순과 일찍 피어난 봄꽃에 눈이 쌓인다. 4월 5일 식목일이자 한식날헐벗은 산들이 많았던 어린날엔 식목일에 나무심기 행사가 아주 큰 행사였던 기억도 가물가물 하다.한식은 설,추석, 단오와 함께 4대명절 이었다고...한식 성묘도 하고자연살이터에 봄맞이도 하고나무(넝쿨장미, 능소화,부루베리,남촌)도 몇그루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