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체형(직선보행검사)

직선보행검사(straight walking test)

평형성은 일상생활이나 스포츠 활동 중 균형 및 안정 유지에 있어 중요하다. 특히 평균대 동작, 물구나무 서기 등의 동작에서 중요한 체력 요소가 된다. 자신의 체형값 = (가슴둘레 + 엉덩이 둘레)/2 - 허리둘레(배둘레)

자신의 체형값이 배둘레 보다 20cm 이상이면 ▷아주 좋음, 15cm 이상이면 ▷좋음, 10cm 이하이면, ▷운동부족이라고 할 수 있다.

가슴둘레 측정

일어 선 자세로 겨드랑이를 기준으로 줄자가 등 뒤에서 수평이 되게 하고, 팔을 자연스럽게 내린 다음 피검자의 앞면에서는 줄자가 젖꼭지 위를 지나게 하여 측정 측정시 안정된 호흡을 하게 하여 호기(날숨)가 끝날 무렵 측정 측정치는 mm 단위로 기록

피검자의 체형에 따른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앞면은 젖꼭지, 뒷면은 견갑하각을 지나게 하여 측정하기도 하며, 특히 국제인체측정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the Advancement of Kinanthropometry: ISAK)에서는 4번째 갈비뼈를 수평으로 지나는 흉위를 가슴둘레로 정의

 

 

 

허리둘레 측정

피검자가 선 자세로 양팔을 아래로 늘어뜨린 상태에서 측정자가 피검자의 전면에서 보아 복부 측면의 가장 돌출된 부위를 측정 측정시 안정된 호흡을 하게 하여 호기(날숨)가 끝날 무렵 측정 측정치는 mm 단위로 기록

피검자의 체형에 따른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제인체측정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the Advancement of Kinanthropometry: ISAK)에서는 10번째 갈비뼈 아래와 장골능(iliac crest) 사이의 가장 오목한 부분을 수평으로 측정하도록 추천하며, 가장 오목한 부분을 확인할 수 없는 비만자의 경우 10번째 갈비뼈 아래와 장골능(iliac crest) 사이의 중간 부위를 측정

엉덩이둘레 측정

피검자가 바로 선 자세에서 측정자는 피검자의 측면에서 보아 엉덩이 뒷부분 중 가장 돌출된 부분을 수평으로 측정 측정치는 mm 단위로 기록

국제인체측정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the Advancement of Kinanthropometry: ISAK)에서는 피검자가 양손을 가슴에 붙이고 편안히 서서 양발을 약간 벌린 자세에서 측정하도록 추천

 

[ 출처: 건강길라잡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