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오지 안으려나... 이런 저런 생각으로 잠을 설치다가 화창한 햇살이 괜시리 고맙던 소풍가던날... 어딘가를 나선다는 것은 그때나 지금이나 늘 설레임으로 닥아온다. 늘 가보고 싶었지만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변산 그변산여행이 집사람과의 잔차여행으로 하게 되었다. 잔챠로 하는 여행이다 보..
겸(謙)을 가슴에 안고, 열정(熱情)을 등에 메고, 잔차 와 함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