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최대의 탄광지대로 번창(?) 했던 곳
이제는 그 흔적들이 많이 사라지고...
스키장, 골프장, 카지노등등.... 화려한 변신중인 곳
석탄을 운반하던 운탄로는 이제 한적한 임도로 변해 버린 곳
태백(정선/영월)의 화절령, 백운산, 함백산을 돌아 보고 왔다.
[▼ 출발전 하이원 스키장을 뒤로 하고 화이팅을 외쳐본다]
[▼ 화절령을 향하여 열심히 오르고 있다]
아직도 석탄가루가 .....
탄광지역의 흔적이 여기저기 남아 있다.
[▼ 백운산을 낑낑거리며 끌바와 멜바후 돌아 내려오는길 다운으로 보상받아 본다]
[▼ 함백산 정상을 향하여...]
[▼ 함백산 정상에서.....]
이렇게
1,426M 백운산
번호가 있는 도로로 최고해발 1,330M의 만항재
1,572.9M 함백산을 올랐다.
만항에서 먹은 곤드레나물밥과 곰취쌈 정말 꿀맛(?)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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