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한결 같이

겸(謙)을 가슴에 안고, 열정(熱情)을 등에 메고, 잔차 와 함께 . . .

바로 지금 ! 바로 여기 !

[자전거와추억]

함백산 1573....

경재생각은 ? 2008. 5. 19. 22:40

한때는 최대의 탄광지대로   번창(?) 했던 곳

이제는 그 흔적들이 많이 사라지고...

스키장, 골프장, 카지노등등....  화려한 변신중인 곳

석탄을 운반하던 운탄로는 이제 한적한 임도로 변해 버린 곳

태백(정선/영월)의  화절령, 백운산, 함백산을 돌아 보고 왔다.

 

[▼ 출발전 하이원 스키장을 뒤로 하고  화이팅을 외쳐본다]

 

[▼ 화절령을 향하여 열심히 오르고 있다]

  

아직도 석탄가루가 .....

탄광지역의 흔적이 여기저기 남아 있다.

 

[▼ 백운산을 낑낑거리며 끌바와 멜바후 돌아 내려오는길 다운으로 보상받아 본다]

   

[▼ 함백산 정상을 향하여...]

 

[▼ 함백산 정상에서.....]

  

 

 

이렇게

1,426M 백운산

번호가 있는 도로로 최고해발 1,330M의 만항재

1,572.9M 함백산을 올랐다.

만항에서 먹은 곤드레나물밥과 곰취쌈 정말 꿀맛(?)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