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MTB동아리
달려라하니라는 닉으로 새로운 얼굴이...
카페가입인사 게시글에 달려라하니라고 하니 여러님들 혹시하는 기대도 가지셨을 듯.... 허허허
허나 달려라하니는....
카페가입 하루만에 정라에 들인덴 용기와 적극성이 마음을 끈다.
"잔차산지는 1년정도 되었고요"
"수리산 임도 2번정도 돌아 보았습니다"
요즘 부쩍 싱글길들이기에 물오른 님들이 오거리 오르자 싱글로...
나와 초단님 그리고 달려라하니는 임도로...
역시 젊음은 좋은 것이다.
무게중심, 업힐자세 몇가지 간단히 알려주니 힘들어 하긴하지만
처음간다는 B코스도, C코스도 거뜬히 올려 친다.
아직은 더 많이 잔차와 친해져야 하겠지만 오늘의 마음 변함없이 잔차사랑 이어가길 바래본다.
[사진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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