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2009년 어찌 살아갈까 ?
워크샵한다고 돌아가지않는 머리를 열심히 돌려가며.... 2009년을 어찌 ?
일요일...
늦잠좀 자보려 했는데 자동으로...
언제 부턴가 모닝콜이 필요없어졌다.
친구 왈 나이먹은 증거란다.
난 인정 할 수 없다.
주말 나의 담당인 집안청소를 하고...
늦잠자는 아이들 기상에 맞추어 늦은 아침을 먹고...
친구와 함께 뚜벅이로 산에 갈까 하다가...
잔차를 끌고 나선길......
[▼ 컨테이너 터미널 뒷길]
[▼ 왕송저수지 뚝방에서..... 멀리 광교산, 백운산이...]
[▼ 서호 노송 앞에서...]
[▼ 내잔차가 보이네.....]
돌아오는길
의왕 곰만두를 사서 돌아와
아이들과 저녁겸 점심으로 때우니
오늘은 두끼로 하루를 해결 했다.
IMF보다 더한 경제한파라는데, 한끼 줄여서라도 버텨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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