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풀려서 봄날 같은날이다.
어딘가로 떠나고픈 날이지만 일탈이 쉽지않은 요즈음...
만만한 수리산과 덕성산에서 놀망거리 주말...
그래도 이렇게라도 놀망거릴 수 있음이 나의 행복이리라...
[▼ 체인틀러블 수리중.... 늘 점검하고 기름치자]
[▼ 끌바도 즐겁다. 이렇게 산과 잔차와 놀망 거릴수 있음이...]
[▼ 이젠 봄도 멀지 않았다. 놀망거리는 업힐에서도 땀이 흐른다]
[▼ 뿌리는 다른데 가지가 붙어 한몸이된 상수리 나무 앞에서]
[▼ 저아래 반월저수지가 내려다 보인다. KTX도 지나갔는데 타이밍을 놓친듯...]
[▼ 인상좀 펴라....허허허허허]
[▼ 지지재(덕성산) 철탑아래서....멀리 백운산이 가물가물...]
1월과 2월을 징검다리하는 주말...
봄소식을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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