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만세 라이딩 앞머리만...

동아리 회원님 집털이(?)와 3.1독립만세 기념 잔차질을을 연계한 봄나들이...

날씨도 좋고, 길도 좋고 ....

요리조리 천길과 농로길로 연결되는 봄이오는 들길을 따라  달려 보았다.

낚시드리우고 시간과 대결(?)하는 태공님들이 유난히 많다.

한결 가까워진 봄기운을 맞으며 달려본 잔차질...

다음날(3.1)은 장인어른 생신으로 처가에 가야하기에...

성거산을 넘는 독립기념관 라이딩은 접어야 했다.

 

[▼ 출반전 두런두런 잔차질 이야기를 나누며....인사도 하고.....] 

 

[▼ 황구지천 어디쯤 제법 그럴듯한 잔찬떼..... 조금은 힘도 들텐데.... 맨꽁찌에...]

 

[▼ 오산천과 만나는 합수부 전   다리밑 업힐 변속을 게을리 했더니... 인상을 쓴다]

 

[▼ 오산천을 건너며....   난 이런 다리가 조금더 정겨워 보여서 좋다]

 

[▼ 진위천 뚝방길 문명의 피해(?)가 조금덜한 곳이라....  이런곳을 달리면 휘바람이 절로 난다......  휘리리~  휘리리~~]

 

[▼ 평택벌의 농노길 대포메고 다니시며 애써주시는 회원님 덕분에.... 앵글이 맘에 든다. 감사합니다.]

 

[▼ 안성천을 거슬러......   ]

 

[▼ 아름다운 석양이 하루를 또 추억으로 밀어 낸다.]

 

잔차가 있어 나는 행복하다.

조금더 오래도록 그와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하는 소망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