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한결 같이

겸(謙)을 가슴에 안고, 열정(熱情)을 등에 메고, 잔차 와 함께 . . .

바로 지금 ! 바로 여기 !

[자전거와추억]

축령산-2010.04.11.

경재생각은 ? 2010. 4. 13. 00:14

 

봄꽃들이 한창인 주말이다.

 

토요일

사무실 나가서 일하다보니 퇴근길이 캄캄하다.

 

일요일

피곤하긴 하지만 떨치고 일어나 잔차질을 나선다.

친구에게 주말의 집안일 떠 넘기고 혼자 잔차타러가는 비겁자가 되어

축령산 임도 짧게 한바퀴

 

[▼ 관리사무소 앞  축령산 안내도]

 

[▼ 나보다 사진찍기 좋아하는 빨강이...]

 

[▼ 전망대의 조망과 인증샷] 

 

 

 

 

 

[▼ 헬기장 억새밭 이정표]

 

[▼ 헬기장에서 내려다본 임도와 건너편 산들]

 

 

[▼ 조금 거칠지만 신나는 다운임도]

 

[▼ 폼생폼사?  허나 거시기하다]

 

[▼ 뒤끝이 빨래판길... 빨강이도 나처럼 빨래판이 싫어서 드러누웠다] 

 

[▼ 낑낑거리며 올라 온 빨래판을 뒤돌아보니...]

 

[▼ 산에서 굴러 떨어진 바위(?)]

 

[▼ 징그러운 빨래판 업힐을 마치니... 보답의 전망이...]

 

[▼ 제비꽃과 이름모를 들꽃... 맨아래 사진은 꿀벌(?)이 꿀을 따는 순간이다. 느림의 덕으로 얻은 행운이다]

 

 

 

 

'[자전거와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락산&덕암산-2010.04.24.  (0) 2010.04.26
안동대 뒷산싱글-2010.04.18.  (0) 2010.04.19
자월도-2010.03.28.  (0) 2010.03.29
구봉산과 어천저수지  (0) 2010.03.14
섬진강 꽃길-빗나간 매화마중  (0) 2010.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