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보내며...

 

2010년

새해 첫날 부터 빙판길 잔차질을 하면서

늘 그러하듯 이런 저런 잔차질을 해야지 하면서 당찬계획(?)을 세워 본다.

친구와 한달에 한번은 원정잔차질가기 등등

 

허나 늘 종종거리느라 그 계획을 다 이루기란 녹녹하지가 않다.

그래도 친구와 함께 몇 곳의 원정(?)잔차질을 할 수 있었던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한해를 마무리 한다.

그리고 다시 내년의 잔차질을 꿈꾸며 조금더 즐거운 잔차질 할 수 있는 작은 여유와 건강을 바래본다.

2011년아 내가 간다 !   기다려라 !

허접한 허세지만 그래도 웃음 한번 크게 웃자구요~~~~~~

허허허허허허

 

 

[▼ 2010년 첫날]

 

[▼ 섬진강 매화 마중]

 

[▼ 구봉산에서]

 

[▼ 자월도에서]

 

[▼ 축령산에서]

 

[▼ 안동에서]

 

[▼ 부락산&덕암산에서]

 

[▼ 천등산에서]

 

[▼ 맹동저수지&원남저수지에서]

 

[▼ 덕산기에서]

 

[▼ 팔음산에서]

 

[▼ 삿갓봉에서]

 

[▼ 담양에서]

 

[▼ 곰파스의 흔적]

 

[▼ 삼막사에서]

 

[▼ 비가 많이도 내리던 어느날 펑크, 펑크, 펑크,...

 

[▼ 시흥 갯골생태공원에서]

 

[▼ 아침가리골에서]

 

[▼ 안개 자욱한 어느날 수리산 홀로 잔차질]

 

[▼ 동아리(산본MTB) 송년회]

 

늘 오늘이 끝이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하루하루를 다짐해본다.

일하는 것도, 노는 것도... 할 수 있는 지금...  바로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