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VEA 석유버너]
나의 젊은(?)날
산행과 떠돌이 삶에 벗이었던 석유버너
이제는 퇴역하여 창고에서 깊은잠에...
친구에게 궁상 떤다는 구박(?)을 들으면서 버리지 못하고 데리고 다니는 나의 보물
[▼ 트렉 8500]
나와 인연맺고 8년 넘게 혹사(?) 당하다가
지금은 처남의 강변길 잔차질에 함께하고 있는 시집간 나의 보물
[▼세븐 솔라 SL]
나에게 와서 늘 고생하는 세븐이
남은 시간 끝까지 함께 할 나의 마지막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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