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에
주식형제천개유(酒食兄弟千個有) 급난지붕일개무(急難之朋一個無)라는 말씀이...
[술 먹고 밥 먹을 때 형이니 동생이니 하는 친구는 천 명이나 있지만 급하고 어려울 때 막상 나를 도와줄 친구는 한 사람도 없다.]
나는 누군가의 주식형제일까 ? 급난지붕일까 ?
내주위는 주식형제뿐은 아닐까 ? 급난지붕은 한명이라도 ?
친구를 고르는 데는 천천히, 친구를 바꾸는 데는 더 천천히. - 벤자민 프랭클린 -
바르게 사는것이...
옳곧게 사는것이...
남을 위해 나를 희생 할 수 있다는 것이...
책속에만 있는것은 아닐까 ?
너무 높은도덕성의 기준으로 책속에 있는 이상향이 아니라
비겁하고 창피하진 않도록 자신을 지켜내도록 가르치고, 배우고, 노력하도록...
요즈음 나쁜사람으로 온갖 지탄을 받는 사람들
내가 그사람의 위치에 그 상황에 있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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