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의 하나된 마음(나보다 우리, 배려, 합리, 질서, ....등등등)이
광장밖 일상으로 돌아 오면 너도 나도 정도의 차이일뿐
또다시 우리보다 나, 나만 손해 없으면 되고, 의무없는 특권(?)은 누리면 좋고, 책임없는 권력(?)은 많으면 좋고
나만 생각하는 이기, 불합리, 무질서의 마음으로 변해가는 것은 왜 일까 ?
한 사람도 없고, 시킨 사람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고, 작성한 사람도 없는데...
국정논단은 수를 헤아릴 수 없고, 안하무인과 후안무치한 패거리들은 가득하고, 블랙리스트는 있으니...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 겠다면서
얄팍한 정치공학적 셈풀이에만 정신팔린 자칭 타칭 잠룡(?)들의 화려(?)한 말잔치들까지...
아마도 마하트마 간디가 말씀하신
철학 없는 정치
도덕 없는 경제
노동 없는 부
인격 없는 교육
인간성 없는 과학
윤리 없는 쾌락
헌신 없는 종교 들로 가득한 것은 아닐까 ?
정권만 바꾸면, 헌법만 개정 하면
경제가 성장하고, 청년실업은 해소되고, 부의 양극하는 해결 될까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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