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드득 뽀드득(2007.01.06) 아침 부터 눈이 오락 가락 한다. 아침 일찍 나서지 못해 눈위에 첫 바퀴자국을 내지는 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나의 게으름을 탓해야 하는 것인지, 삶의 종종거림을 탓해야 하는지... 하여간 오후에 오른 수리산이지만... 그래도 눈길 라이딩이 즐거움을 나에게 선사한다. 자연과 함꼐 하는 눈은 나를 동심.. [자전거와추억] 2007.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