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한결 같이

겸(謙)을 가슴에 안고, 열정(熱情)을 등에 메고, 잔차 와 함께 . . .

바로 지금 ! 바로 여기 !

[자전거와추억]

지지대 그리고 덕성산...[2008.01.20.(일)]

경재생각은 ? 2008. 1. 21. 23:49

오랜만에 정라에 12분이나 나오셨다.

겨울이라서 그런지 늘 참석인원이 조촐 했는데. . .

 

사용한도를 넘긴 동력계열을 돈도없고(허허허)... 

게으름 탓에 교체를 차일피일 미루며 스프라켓을 타고 넘는 체인으로

간신히 간신히 묘기하듯 잔차질 하다가

지난주 동력계를 통체로(크랭크, 스프라켓 그리고 체인)교체했다.

 

미세조정이 제대로 되지않아 변속이 맘에 안든다

조금 서둘러 잔차 변속세팅을 하고 나선 라이딩

체인의 크랭크와 스프라켓을 감고 넘어가는 느낌이 좋다.

조금더 극한 업힐에서 늘 속썩이던  체인의 엇박자가 사라지니 한결 좋다.

짝짝 다라붙는다는 느낌이 맞는 것 같다.

역시 돈을 발라야....  돈은 좋은 것이여...허허허허

 

[▼ 서광학교 뒷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