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한결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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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와추억]

오랜만에 팔당에 다녀왔다-2019.03.19.

경재생각은 ? 2019. 3. 19. 22:34


오늘도 미세먼지는 나쁨인것 같다.

한강의 건너편이 뿌였다.

남산 타워도 안보이고...

그래도 예봉산은 조금더 선명하다.

이제 정말 미세먼지는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그리고 팔당까지 다여오는 것도 이제는 조금은 큰 마음을 먹어야 할 것 같다.

일일 200KM도 부담없이 달리던 시절은 이젠 추억속에서나...

조금더 천천히 나이먹어 가도록 조금더 열심히 달려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