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는 아직도 안심 할 수 없지만...
이제는 많이 적응해 가는 것이라고 해야 할까, 무디어져 가고 있다고 해야 할까 ?
코로나로 인한 사회활동과 제조생산 활동이 줄어드니 파란하늘을 선물하고
각종 환경관련 지수들도 상당히 좋아 졌다고 한다.
문명이 앞서가는 유럽과 성장을 가속하던 중국에서는 더욱더...
코로나가 엄청난 재난 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삶의 방식에 대하여, 자연환경에 대하여 생각을 다시 하게 되는 계기도 될 것 같다.
지나친 효율 과 성과 중심이 아닌 조금은 더 환경과 균형을 생각하는 가치기준으로 방향전환 되기를 바란다.
비온 후 라서 그런가 유난히 파란 하늘과 눈부신 봄볕이 온 산야에 가득 날
잔차 데리고 구봉산 산길에서 놀망거렸다.
자연살이터의 봄(20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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