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록의 용트림을 지나 이제 산야는 짙은 청록으로
나는 다시 풀들과 맞짱을 떠야 한다.
잘 컷으면 하는 놈들(?)은 비실비실 하지만...
크지말고 없었으면 하는 놈들(?)은 지칠줄 모르고 무섭게 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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