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친구와 잔차질을 했다.
페달질도 잊어버렸는가 했는데 그래도 다행이 아직은 몸이 기억하고 있는가 보다.
아름다운 가을이 흐드러진 수리산을 멀리 바라보며 주변의 들길로...
이제 다시 체력좀 키워서 가을 다 가기전 몇번은 더 잔차질 할 수 있으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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