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바다건너에서 살고 있는 우리 손주를 만나고 왔다.
세상이 좋아 화상으로 만나기는 했지만
세식구 타국에서 살다보니 할아버지 할머니를 많이 낯설어 하더니
하루 하루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많이 친숙해지고 함께하는 놀이도 늘어나고...
화상으로 만나던 녀석을 앞에두고 재롱을 볼 수 있어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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