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별로 관심 없고, 소흘히 하고 있는 자전거 안전 점거에 대하여
요약해 보면
[자전거 안전점검 요령]
1). 수시로 살피고 닦아준다.(잔차도 사랑을 느낀다)
- 도장(도금)이 벗겨진 곳은 없는지 살피며 걸레(기름걸레)로 닦아준다.
- 기름을 칠할 곳[변속기의 스프링, 연결부(관절부)/ 기어체인부]은 적당히
기름칠을 한다.
- NOTE: 기름을 칠해서는 안될 곳: 브레이크 패드와 림(또는 디스크 접촉부)
2). 승차전에 점검할 사항들.(잠깐의 확인이 골절을 방지한다)
- 브레이크 레버는 부드럽고 제동은 잘되는가 ?
- 타이어의 공기압은 적당하고 파손된곳은 없는가 ?
- 포크는 완충력은 이상이 없는가 ?
- 앞 뒤 허브너트(큐알레버)는 잘 조여져 있는가 ?
- 스포크의 풀림은 없는가 ?
- 핸들, 안장의 고정상태는 좋은가 ?
- 체인이 아래로 쳐져있지는 않은가 ?
- 페달이나 기아크랭크가 끄덕거리지 않는가 ?
- 차체용접부에 이상은 없는가 ?
- 각 부위의 볼트, 너트의 잠금상태는 이상이 없는가 ?
- 전조등 이나 뒤쪽 깜박이의 고정 상태는 양호하고 점등은 이상이
없는가 ?
3). 라리딩중의 주의사항(이상 징후를 감각으로 느껴라)
- 라이딩중 체인오일을 칠경우 브레이크 접촉면(림)에 묻지않도록 한다.
- 차체, 앞포크, 림이 변형될 정도의 악조건에서는 타지 않는다.
(도로턱을 무리하게 넘거나 돌길, 점프, 경사가 심한 내리막)
- 넘어지거나 충돌등이 발생한 경우 변형, 파손 등이 없는지 자세히 살핀다.
(고장정도가 심하면 전문수리점의 점검을 받고 교환해야한다)
- 브레이킹 감도의 차이가 느껴지면 즉시 브레이크 작동상태를 점검한다.
4). 라이딩 후의 점검 및 조치 사항(함께한 고마움을 보살핌으로...)
- 비를 맞았거나 흙탕길을 달린 뒤에는 반드시 기름걸레로 닦아준다.
- 체인변속을 앞은 1단(제일 작은것) 뒤는 9단(제일작은것)으로 변속하여
보관한다.
(변속기 스프링의 장력을 최소화 한 상태로 보관한다)
5). 정기 집중(전문) 점검 사항.
- 타이어 마모상태 점검
- 각종 케이블(와이어) 파손 및 작동유연성 점검.
- 소모품(브레이크패드, 체인, 스프라켓, 체인링.....등)의 마모 및 노후 상태 점검.
- 림(휠) 바란스 및 구동부 작동상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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