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과 새해맞이이 때 쯤에는아쉬움과 후회를 뒤로 하고 새로운 희망과 각오를 다지게 된다.내가 살아오면서 목도했던 수많은 일들을 한몫에 몰아 놓은 듯이 엄청난 일들이... 새해 벽두 야당대표의 피습테러 사건부터. . . . . .그리고 한강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한줄기 빛으로 . . . . . 의료대란, 명태균게이트. . . . . . 비상계엄, 대통령 탄핵. . . . . .제주항공 참사까지 정신을 차리기 어려울 정도의 온갖일들이 연이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 났다.상식, 도덕, 정의, 진리, 법, 합법, 불법, 권리, 의무, 권한, 책임, . . . 수많은 단어들의 의미가 혼란의 수렁으로 끝없이 빠져들어 혼돈의 세상이 되었다. 작은 가정사로는장모님이 하늘 가시는 슬픔도 있었고딸아이 가족이 타국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