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에 가려고 한다.
제대로 타이밍을 잡은 것인지....
24일 무박2일 섬진강 나드리를 계획중인데
(23일 밤차로 가서 한바퀴 돌고 24일 저녁기차로 돌아오는)
곡성에서 하동 까지
"섬진강 줄기따라 화개장터에....."
매화를 노치고 벗꽃을 맞춰 보는데
잘 맞을지 모르겠다.
동아리 몇몇분과 기차로 이동 하려하는데...
나처럼 섬진강 벗꽃을 노리는 분들이 많아서....
공연한 승강이가 생기 지 않았으면 좋겠다
요즈음 어느 게그프로의 '같기도' 처럼
합법적인것도 아니고, 불법적인 것도 아니고
아무 말 없는역도 있고, 안된다는 역도 있고
어느때는 괜찮고, 어느때는 않되고
조금더 명확한 법적근거를 마련하여 합법화 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아는 법 상식으로는 900원의 벌금만 내면 된다고 생각 하는데
역무원들은 곳에따라 사람에 따라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하고
이건 정말 게그고 코메디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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