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지 못하는 나의 애마 내일이 주말이다. 쟌차 동호회 카페에는 화옹방조제 라이딩 계획이 올라와 있고... 너도 나도 봄바람에 바람난 처녀(?) 마냥 달려가려 한다. 그러나 나는 그럴 수 없으니... 나야 그러타 해도, 내 사랑하는 애마는 무슨 죄가 있나. 올해 들어 바깥바람 제대로 못 쏘이고... 창문밖 봄 소식만 내다 보며, 졸.. [생각들] 2006.03.10
작은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 좋다. 누가 세상을 기쁘게, 즐겁게, 좋게 만드는가 ? 누가 세상을 슬프게, 짜증나게, 나쁘게 만드는가 ? 세상을 나쁘게 만드는 사람들은 많다. 그러나 세상을 좋게, 기쁘게 만드는 사람은 더욱 더 많다. 왜 냐면 세상을 기쁘게 하는 사람들은 작은 사람들이고 그 들은 큰 영향력도, 큰 힘도, 큰 부도..... 가지고 .. [생각들] 2006.03.08
1세기전의 멋진 남자 (크리스티 매튜슨) 아침에 배달된 새벽편지 에서 퍼 올립니다. 참 멋진 사람이네요. "조금만 비겁하면 인생이 즐겁다"라는 전유성이 쓴 책을 읽었던 기억이... 조금 비겁하면 세상 편하게 살 수 있다는 내용들을 담고 있지만 제 기억에는 비겁하게 살지 말라는 것으로 이해 했던 것 같습니다. 비겁하지 않게 산다는 것 참 .. [생각들] 2006.03.07
오랜만의 일요일 이런 저런 이유들로 주말 라이딩을 제대로 못한 요즈음이다. 어제 일요일은 모처럼 집에서 쉬었다. 오전에 집안 청소 좀 도와 주고... 오후엔 정기라이딩에 참석하여 어천리 까지 로드 라이딩을 했다. 오랜 만에 달려 보니 조금은 힘에 버거운 듯 하지만 그래도 무리 없이 라이딩을 마쳤다. 머지않은 봄.. [자전거와추억] 2006.03.06
장거리 라이딩 [힘 들어도 우리는 간다......] [휴게소를 나오며 대열 정리중] [ 잔챠도 좀 쉬어야 겠다.....] [휴식(식사) 후 출발 준비 ] [아! 시원하다.] [어서 오십시오 울진군 입니다. 많이 오긴 왔구나.... 군포에서 부터 울진 까지] [단잠에 빠져.... 고생한 피부도 보호해야지....ㅋㅋㅋ] [비야 너도 우리를 막지는 못한.. [추억의 사진들] 2006.03.02
MTB대회에서 MTB대회에서 [내 님은 언제 들어오려나............] [ 함께한 동호회 회원들과] [응원나온 작은 놈과 함께......] [죽기 아니면 살기...... 애고 애고 죽겠다] [추억의 사진들] 2006.03.02
첼린져 대회에서 첼린져 대회 때 [ 내님은 언제 들어오려나...... ] [함께한 동호회 회원들의 한껏 폼 잡으며 한컷] [죽기 아니면 살기로.........] [응원나온 작은놈과 함께] 카테고리 없음 2006.03.02
내가 자전거를 타는 이유 논두렁 밭두렁을 맨발로 달리며... 수없는 말썽과 사건을 만들던 작은 아이가 있었다. 어느날 동네 회갑집에 국수 한그릇 먹으려고 달려간 꼬맹이들, 그들의 허기를 채우기엔 국수한그릇이 모자라 두그릇 먹는놈, 세그릇 먹는놈....... 국수 한그릇과, 떡, 과일등 모처럼 푸짐히 배를 채운 꼬마들은 또 .. [자전거와추억] 2006.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