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난방과 땔감의 추억.... ▲ 어머니의 손길에 반질반질 윤이나는 가마솥에서 밥이 익는다. 아궁이 불은 밥도 하고 방구둘을 타고 굴뚝으로 빠져나가며 방을 따듯하게 한다. ▲ 솔가래를 섞어 차곡차곡 전을 쳐서 지게에 실으면 땔나무 한짐이 된다. 이제 지게를 세우고 지고 가기만 하면 된다. ▲ 한짐 짊어지고 산길 논두렁길.. [추억의 사진들] 2007.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