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코로나로 인한 생활격리, 사회적 격리를 하고 있는 요즈음 잔차질도 가능하면 홀로 잔차질로... 녹음은 푸르름으로 싱그러움이 가득한데 생활은 이런 저런 심란함이 가득하다. 자연살이터에서 확실한 격리하며 땀흘리기도 하고, 이렇게 잔차질이라도 할 수 있기에 다행이기도 하다. 나의 전용(?) 잔차질터에서 까칠한 업 다운을 즐기기도 하고 한강으로 나서보기도 하고, 삼막사를 오르기도 하면서... [삶의 흔적] 2020.06.05
오랜만의 수리산 잔차질-2018.11.18. 가을의 끝자락 낙엽이 수북히 쌓인 수리산을 참 오래만에 잔차질 했다. 언제 올라보았는지 모를 정도로 오래된 것 같다. 지척에 두고 나서면 행복을 주는 아름다운 수리산이 있어 참좋다. 너무 가까이이에 있기에 그 고마움을 잊곤 하지만... 함께한 아우님이 사진도 많이 담아 주어 고맙.. [자전거와추억] 2018.11.19
김삿갓축제라이딩-2018.10.07. 김삿갓문화축제라이딩 행사에 다녀왔다. 새벽 영월로 향하는 길은 가을따라 나서는 차량행렬이 아직은 정체수준은 아니다. 날이 밝자 전날 지나간 태풍(콩레이)때문인지... 하늘은 구름은 많아도 파란 하늘을 연출하고 단풍들기 시작하는 산과 황금빛 들녁은 완연한 가을날이다. 출발을 .. [자전거와추억] 2018.10.08
좌구산 잔차질-2018.09.01. 8월을 보내고 9월을 맞이하는날 그 지독하던 더위도 밀려나가는 8월의 마지막 주말이자 9월의 첫주말이다. 전국을 오르내리면 국지적인 폭우를 내리던 구름띠도 남하하여 날씨도 쾌청하고, 파란가을하늘이 예쁜날에 동아리 번개라이딩의 꼬리를 잡아 좌구산에 다녀왔다. 이런 저런 일정.. [자전거와추억] 2018.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