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한결 같이

겸(謙)을 가슴에 안고, 열정(熱情)을 등에 메고, 잔차 와 함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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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흔적]

감포 구룡포

경재생각은 ? 2009. 4. 29. 22:13

지난 일요일 조카 결혼식이 있어서 경주에 다녀왔다.

뭐 본김에 뭐 한다고...

결혼식 끝내고 돌아오는길 이래도 막히고 저래도 막힌다고...

경주까지 내려 왔으니 동해로 돌아 올라가자는 막내누이의 제안에 말려들어(?)

즐거움은 잠시...

죽을고생(?)을 하고 말았다.

일욜 이른 아침부터 운전하기 시작하여, 월욜 새벽까지 징글징글(?)한 운전을...

그래도 또 하나의 추억이...

큰형님이 많이 좋아라 하시니 그래도 잘 한 것 같다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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