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가정사로 종종거리든, 아니면 잔차질로 보내던 주말을...
이번 연휴는 가족나들이를 했다.
함께하는 것 보다는 저희들의 시간보내기를 더 좋아하는 아이들이 함께 하기로 하니...
나도, 친구도, 아이들도 나름의 모든것 포기(?)하고 무작정 떠나본 여행길...
운장노릇 하느라 조금 피곤하기는 했지만 아이들도, 친구도 좋아라 하니 잘 한것 같다.
새벽 4시에 출발, 예천의 회룡포, 삼강주막, 주왕산 주산지, 영덕 강구항, 안동호, 임하호, 도산서원, 하회마을(에서 1박) 이렇게 휘돌아 왔다.
[▼ 회룡포... 아침안개로...]
[▼ 장안사]
[▼ 삼강주막... 이렇게 변해 버렸다]
[▼ 똑딱이의 한계와 가믐으로 아름다운 주산지를 이렇게밖에 담지 못했다]
[▼도산서원 전경]
[▼ 도산서원 앞 용나무(?)]
[▼ 특별과거 시험장(?) 시사단(試士壇)]
[▼ 병아리와 토종닭]
[▼하회마을 요기조기...]
그리고 우리들의 축제(?) 영상 몇장
,
'[삶의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가 다쳤다...[2009.10.11.(일)] (0) | 2009.10.13 |
---|---|
어머이날 아이들이 사다준 카네이션 (0) | 2009.05.10 |
감포 구룡포 (0) | 2009.04.29 |
한식날 (0) | 2009.04.06 |
어머니 저에게 힘좀 주세요. (0) | 2008.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