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한결 같이

겸(謙)을 가슴에 안고, 열정(熱情)을 등에 메고, 잔차 와 함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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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흔적]

가족나들이...

경재생각은 ? 2009. 5. 4. 21:40

가정사로 종종거리든, 아니면 잔차질로 보내던 주말을...

이번 연휴는 가족나들이를 했다.

함께하는 것 보다는 저희들의 시간보내기를 더 좋아하는 아이들이 함께 하기로 하니...

나도, 친구도, 아이들도 나름의 모든것 포기(?)하고  무작정 떠나본 여행길...

운장노릇 하느라 조금 피곤하기는 했지만 아이들도, 친구도 좋아라 하니 잘 한것 같다.

 

새벽 4시에 출발, 예천의 회룡포, 삼강주막, 주왕산 주산지, 영덕 강구항, 안동호, 임하호, 도산서원, 하회마을(에서 1박) 이렇게 휘돌아 왔다.

 

[▼ 회룡포... 아침안개로...]

 

[▼ 장안사]

 

[▼ 삼강주막... 이렇게 변해 버렸다]

 

[▼ 똑딱이의 한계와 가믐으로 아름다운 주산지를 이렇게밖에 담지 못했다]

 

[▼도산서원 전경]

 

[▼ 도산서원 앞 용나무(?)]

 

[▼ 특별과거 시험장(?) 시사단(試士壇)] 

  

[▼ 병아리와 토종닭]

 

 

[▼하회마을 요기조기...]

 

 

 

 

 

 

 

 

 

 

 

 

 

그리고 우리들의 축제(?) 영상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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