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간절한 소망은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것을...
그래서 슬프지만 그것도 받아 드려야 한다는 것을...
아주아주 소중한 사람
내 삶의 영원한 응원자
이젠 추억속으로 가버린 사람
(2013. 04. 19.(음 03. 10.)
매형님 !
그저 그곳에선 아프지 마시고 평안하소서 !
남아있는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동안 그리움안고 살지만...
슬픔도 그리움도 무뎌지면서 남은시간 끝내고 그길 따라 가거든...
그때는 건강한 모습으로 마중이나 해주시구려...
슬픔도 기쁨도 다 지나간다는 것을 믿기에
슬픔도 그리움도 야멸차게 밀어내며 굳굳히 살아가리다.
[▼ 2012.02.25. 안면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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