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한결 같이

겸(謙)을 가슴에 안고, 열정(熱情)을 등에 메고, 잔차 와 함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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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흔적]

휴가보내기

경재생각은 ? 2017. 8. 3. 07:45


별안간 찾아온 불청객 돌발성난청

그놈이 이기나 내가 이기나 대치중이다.

가능하면 피곤하지않게 무리하지 말고 휴식을 많이 취하라하기에

편안한(?) 시간보내기로 휴가를 보내고 있다.


자연살이터에서, 집에서... 마음 가는대로...

잔차질도 가능하면 하지 말라하고, 이슬이도 멀리 하라하고...

의사 선생님의 말씀을 모두 지키려면 죽는것이 낫다는 이야기가 생각나기도 하지만

그래도 치료하는 동안은 가능하면 지켜보려 노력중이다.


[▼ 자연살이터에서 거둔 수확물들... 보잘 것 없어 보이지만 나에겐 대견한 놈들이다.]



[▼ 이슬이 없는 호박전]


[▼ 자연살이터 여름밤]


[▼ 단양, 문경 드라이브 ]






[▼ 수리산 바람의 언덕에서 거북이 잔차질 하다가...]




[▼ 나의 버킷리스트를 지워주기 위하여 서투른 잔차질을 함께해준 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