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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흔적]

들깨 풀잡아주기-2018.07.07.-08.

경재생각은 ? 2018. 7. 10. 21:54


이번주는 토요일 아침 자연살이터로...

지난주에 심은 들께들이 장마비 덕분으로 몸살없이 뿌리내리기를 수월히게 한것같다.

죽은놈이 거의없고 모든 놈들이 곧게 몸을 고추 세우고 있다.

또한 풀들도 장마비로 발육이 왕성하다.

들깨가 자라서 풀을 이길 수 있을 정도로 클때까지는 풀을 잡아주어야 한다.

부지런히 김매기 모드로...

친구도 지난주에 이어 연속2주를 자연살이 연습을 시작해서 가장 강도높은 노동을 한것 같다.

장마철 풀들은 보고있는 중에도 자란다고 하더니 정말 풀들이 무섭다.

작년보다 조금더 넓은면적에 들깨를 심어서 일량이 많이 늘었다.

가을 뜰깨가 얼마나 영글지 모르지만 그때까지 부지런히 풀과의 전쟁을 해야 할 것 같다. 


[▼ 김매기에 열심인 친구]


[▼ 이만큼 김매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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