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도 미세먼지도 이제는 함께 살아야 할 것 같다.
미세먼지 자욱한 수리산 임도에서 봄을 찾아 보았다.
나무가지들 마다 새순이 얼굴을 내밀고, 봄햇살도 간간히 내비추고...
봄은 성큼성큼 우리곁으로 다가오고 있다.
평일 이라서 산객들도 한결 적고, 라이더는 가물에 콩나듯 아주 가끔 만난다.
오늘도 느림보 신공(?)을 펼치면 수리산을 한바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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