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한결 같이

겸(謙)을 가슴에 안고, 열정(熱情)을 등에 메고, 잔차 와 함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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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흔적]

추억속으로 가버린 사람

경재생각은 ? 2008. 6. 10. 22:42

이제는 다시 만날 수 없는 사람. . .

미움이 있어도 미워 할 수 없는 사람. . .

그냥 그냥 불쌍한 삶을 살다간 사람. . .

조금더 조금더 하는 아쉬움과....  조금더 조금더 회한만 남기고 간사람. . .

그 사람과,  남아있는 나의 사람들........

사랑인지, 미움인지, 알 수 없는 후회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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