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효조,최동원
대구상고, 경남고...
프로야구가 생겨나기 이전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고교야구
그들은 그 시절에도 우뚝한 우리들의 영웅이었다.
프로야구에서도 그 들은 전설이었다
살아있는 전설
이제는 정말 전설이...
이제 그들은
앞서거니 뒷서거니 우리 곁을 떠났다.
아직은 조금더 우리곁에 남아서 추억을, 아니 전설을 이야기해도 되는데...
사람의 나고 돌아감을 어찌 예견하고 준비 할 수 있을까만은...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