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한결 같이

겸(謙)을 가슴에 안고, 열정(熱情)을 등에 메고, 잔차 와 함께 . . .

바로 지금 ! 바로 여기 !

[생각들]

나의 수준이 세상의 수준

경재생각은 ? 2012. 9. 13. 14:54

 

 

점심먹고 커피한잔 하면서

인터넷 뉴스를 더듬거려보니...

대선~~ 대선협박, 여론조사 결과,  박ㄱㅎ, 문ㅈㅇ,안ㅊㅅ, ......

예측 불가한 시나리오성 뉴스와

성XX, 친딸 성XX등의 사람사는 세상이 아닌듯한 뉴스들이 가득하네요.

 

무엇이 참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잘 모르지만...

어떤것이 옳고 그른것인지도 잘 모르지만...

나는 이런세상 어디에 어떻게 자리메김하고 있는가 ?

 

문득

"깨어있는 국민이어야 산다" 고 말씀하신 함석헌선생님의 말씀이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게 된다"는 프랑스의 정치철학가 토크빌의 말씀이 생각이나네요.

 

네탓, 남탓, 세상탓만 할 것이 아니라...

나부터 정신차려서 자기관리 잘하고...

나의 선택과 결정이 개똥(?)같은 수준이 안되도록 반성하고 깨우치고 해야 한다는...

생뚱맞은 생각을 잠시했네요.

 

배려와 관심의 샘물이 이해와 사랑의 강을 이루고

행복과 보람의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같은 세상을 꿈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