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한결 같이

겸(謙)을 가슴에 안고, 열정(熱情)을 등에 메고, 잔차 와 함께 . . .

바로 지금 ! 바로 여기 !

[자전거와추억]

태행산-2017.07.01.

경재생각은 ? 2017. 7. 2. 20:19

주말 장마비가 예정되어 있고

동아리 월례회의가 있는 날이라서 자연살이외 다른 일정을 모두 정리하고

비오기전 태행산으로 일명 개고생 라이딩을...


[▼ 각자의 개성을 살리며 들끌메의 시작을. . . .]




[▼ 짧아도 즐거운 다운...]


[▼ 정상을 향하는 길은 녹녹하지 않다는...]



[▼ 잠깐의 휴식은 들끌메의 조미료...]


[▼ 쉬었으니 다시 힘좀 써야지... 애고 애고 힘들어 죽겠다]


[▼ 정상 바로 아래 계단을 오르기전 휴식한번 더하며 간식도 먹고, 왜 왔나 반성도 하며... 허허허허]

[▼ 계단멜바 !  하늘로 가는길...]





[▼ 정상에서 인증샷]

[▼ 친구 잘못만나 늘 고생하는 나의 친구2]

[▼ 이순간을 위하여 개고생(?)을 한다는...]





다시는 안따라 오신다고 하신분들도 자꾸만 따라 오시는 것 보면 산뽕의 위력이 아닐까 합니다.

함께 해주신 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