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한결 같이

겸(謙)을 가슴에 안고, 열정(熱情)을 등에 메고, 잔차 와 함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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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흔적]

한가위 연휴 보내기

경재생각은 ? 2018. 9. 27. 22:35


09월 22일(토요일)

동아리 번개잔차질(수리산 싱글돌기) 따라 나섰다가

목적지 급변경 행주산성 빨간갈비탕(?) 벅벙잔차질로...

행주산성 잔차의류매장도 들러서 오랜만에 잔차옷도 구매했다.

돌아오는 길 로드차와 맞짱(?)뜨는 허벅지 터지는 극한스피드(?) 도전도 해보고...




09월 23일(일요일)

본가가서  차례음식 만들기와 가족들 화목다지기(?)하며

천고마비의 계절 체중 늘리기 열심히 하고


09월 24일(월요일/한가위)

차례 지내고 성묘하고

가족 화목다지기 연장전(?)하고

밤 늦게 자연살이터로....

까만밤 자연살이터에서 한가위 달을 보며 밤을 보내고



08월 25일(화요일)

비닐하우스 참외및수박넝쿨과 잡초 제거작업 하고

삽질 자율노동(?)해서 가을 상추, 쑥갓 심고 물주고...

시금치도 심어야 하는데 씨앗이 없네...

밤나무에 영글어 매달린 밤따기 모드로(작년에 처음 몇송이 열리더니 올해는 나무마다 제법...)

아마도 매년 밤수확량(?)이 늘어 날 것 같다.

다시 산골짜기 올라 산밤도 줍고, 겨울 땔감으로 죽은나무들 옮겨다가 장작도 만들고... 

밀리는 귀경길(?) 함께하기 동참해서 돌아와 취침


08월 26일(수요일)

한가위 연휴 마지막 날

어제 자율노동(?) 하느라 피곤하여 조금 게으름 피우다가 늦은 아침식사후

친구와 함께 시화습지와 안산호수공원 돌아오기 거북이 잔차질로

추석 연휴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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